기억창고
갈색 식탁
퇴근토끼
2021. 1. 26. 17:58
어제 면을 다 건져먹고 라멘 국물에 치즈와 밥을 넣어서 비벼먹는 신공에 대해 듣고 나서부터 탄수화물의 신이 강림하신 듯. 머릿속이 라멘, 피자, 파이, 쿠키 등등으로 가득하다... 이치란 라멘 세트를 아마존에 팔길래 일단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고 버티는 중인데 언제까지 버틸지 두고 볼 일. 내일 피자랑 쿠키는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