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백

일상 복귀 시리즈 3.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에 전광판 정면의 그늘진 자리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초반부터 빵빵 터진 홈런으로 11:2 승리를 거둔 여유로운 게임을 즐긴 일요일. 새미 롱 메이저 첫 선발 경기 승리 축하! 오랜만에 야구장에서 승리 후 흘러나오는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를 들으니까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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