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불은 시리얼의 마음

몸과 마음과 정신이 다 분리되어 부유한 것 같은 하루. 몸은 천근만근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데 하루 종일 일은 바빠서 정신은 분주하고 마음은 퍼주기 속성과 자기 보호 속성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고작 화요일 밤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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