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머리가 진짜 조랑말 꼬리 정도 길이로 자랐다. 포니테일로 높게 묶고 있을 때 길게 내려오는 머리가 꽤 마음에 들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이 정도 길이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머리가 너무 길면 간수하기가 귀찮을 것 같아서 어깨선 조금 내려오는 정도에서 늘 잘랐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코로나 시대의 새 자기 발견 중 하나.
어느새 머리가 진짜 조랑말 꼬리 정도 길이로 자랐다. 포니테일로 높게 묶고 있을 때 길게 내려오는 머리가 꽤 마음에 들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이 정도 길이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머리가 너무 길면 간수하기가 귀찮을 것 같아서 어깨선 조금 내려오는 정도에서 늘 잘랐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코로나 시대의 새 자기 발견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