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화려한 패션과 엠마 스톤의 찹쌀떡 같은 얼굴 근육이 만들어내는 온갖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영화. 그나저나 그새 영화관에 사람이 많이 늘었다. 주초 메모리얼 데이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볼 때만 해도 영화관이 한산했는데 오늘은 끝나고 나올 때 보니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이... 

'기억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짱구 눈썹 탈출  (0) 2021.06.07
턱시도에 갈색 구두 신지 마  (0) 2021.06.06
나비의 기억  (0) 2021.06.04
혹사  (0) 2021.06.03
폴 데뷔  (0) 2021.06.02